베트남 입국신고서 온라인 작성방법 총정리, 건강신고서 시행 여부와 QR코드 발급까지

베트남 입국신고서 온라인 작성

베트남 여행을 앞두고 입국신고서를 검색하면 정보가 서로 달라 더 헷갈려요.
“7월 1일부터 전부 의무라던데 건강신고서도 해야 하나?”라는 생각부터 들 수 있거든요.
우선 온라인에서 작성하는 공식 명칭은 사전 입국정보 PAI입니다.
입국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서비스이며 건강신고서와는 별개의 제도예요.

 

 

베트남 입국신고서가 전면 의무인지는 따져봐야 해요

베트남 공안부 공식 발표 기준으로 PAI는 2026년 4월 15일부터 호찌민 떤선녓국제공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공식 발표에서는 전 외국인 여행객에게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소개됐고, 시범 운영 후 다른 공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따라서 온라인에 떠도는 “7월 1일부터 베트남 전 공항에서 무조건 의무”라는 문장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입국 공항과 여행 날짜에 따라 운영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 전 항공사와 베트남 출입국관리국의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등록은 입국일 기준 3일 이내에 준비하세요

공식 안내에서는 베트남 입국 전 3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출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너무 일찍 접속하면 도착일 선택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출발일이 아니라 베트남 현지 도착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작성 전에는 여권과 항공권 이티켓, 첫 숙소 예약 확인서를 준비하세요.
여권번호와 영문 이름, 생년월일, 항공편, 도착 공항, 베트남 체류지 정보를 입력하게 됩니다.
이메일로 조회번호나 결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이메일 주소도 오타 없이 적어야 해요.

 

 

공식 사이트에서 한국어로 변경하세요

베트남 출입국관리국의 사전 입국정보 사이트에 접속하면 처음에는 영문 화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면 위쪽 언어 메뉴에서 한국어를 선택한 뒤 도착 전 정보 작성 및 제출 메뉴로 들어가세요.
유료 결제를 요구하거나 카드 정보를 받는 유사 사이트는 피해야 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보안문자를 입력한 다음 국적을 선택합니다.
대한민국 여행자는 비슷한 이름과 혼동하지 말고 Republic of Korea를 선택하세요.
여권 사진을 올려 자동으로 입력하는 기능이 보이더라도 인식된 이름과 번호는 반드시 직접 대조해야 합니다.

 

 

승객 정보와 비자 항목 작성하기

여권번호, 만료일, 성별, 영문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가족여행이라면 승객 추가 메뉴를 이용해 동반자의 정보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본인 여권을 가지고 입국하므로 여권 정보를 빠뜨리면 안 돼요.

 

한국 국적자가 관광 목적으로 무비자 체류 조건 안에서 방문한다면 화면의 국가별 비자 면제 항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다만 체류 가능 일수와 여권 잔여기간은 출발 시점의 공식 기준을 확인하세요.
장기 체류나 취업, 유학 목적이라면 관광객과 필요한 비자가 다릅니다.

 

 

항공편과 숙소 정보 입력하기

이동수단은 항공편을 선택하고 이티켓에 적힌 항공사 코드와 편명을 입력합니다.
편명을 정확히 선택하면 도착 공항이나 국경 검문소가 자동으로 연결될 수 있어요.
비슷한 시간대의 항공편을 잘못 선택하지 않도록 출발지와 도착지도 함께 확인하세요.

 

체류지에는 첫 번째 호텔이나 실제 머무는 숙소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도시를 선택한 뒤 숙소명이 검색되면 해당 항목을 누르고, 나오지 않는다면 예약 확인서나 지도에 적힌 주소를 기준으로 입력하세요.
호텔 이름만 비슷한 다른 숙소를 선택하지 않도록 주소까지 대조하는 게 좋습니다.

 

 

제출 후 QR코드는 꼭 저장하세요

입력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제출하면 QR코드 또는 사전 도착정보 조회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QR코드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등록한 이메일을 확인하고, 공식 사이트의 신고 조회 메뉴에서 결과를 찾아보세요.
시스템 접속자가 많을 때는 처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QR코드와 접수번호를 화면 캡처해두세요.
가족을 함께 등록했다면 QR 표시 방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고, 입국심사 때 바로 제시할 수 있게 저장해야 합니다.

 

 

베트남 건강신고서는 따로 봐야 해요

사전 입국정보 PAI와 건강신고서는 같은 서류가 아닙니다.
참고자료에는 2026년 7월 1일부터 건강신고가 전면 시행된다는 내용과, 보건부 장관의 별도 결정이 없어 시행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함께 섞여 있어요.
이처럼 정보가 충돌할 때는 건강신고 의무를 확정된 사실처럼 단정하면 안 됩니다.

 

평상시 여행이라도 감염병 발생이나 특별 방역 조치가 내려지면 건강신고 절차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출발 직전에는 항공사 문자와 베트남 보건당국 공지를 확인하세요.

 

 

출발 전 마지막 체크포인트

입국 공항이 PAI 운영 대상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베트남 도착 3일 이내에 공식 사이트에서 여권과 항공편, 숙소 정보를 입력하세요.
제출 후에는 QR코드와 이메일 접수 내용을 캡처해두면 됩니다.

 

건강신고서는 온라인 게시물만 보고 임의로 작성하기보다 실제 시행 공지를 확인하세요.
공식 사이트 확인, 정확한 여권 정보 입력, QR 저장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입국 규정은 바뀔 수 있으니 작성 당일 화면에 표시되는 안내를 가장 우선해서 따라가세요.